오는 23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이달 31일까지 도미노피자에서 굿즈 담은 피자 판매

사진=스마일게이트 RPG
사진=스마일게이트 RPG

[비즈월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표 MMORPG(다중 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유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흘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에 맞춰 지난 7일 스토어 관련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신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숍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DIY 콘텐츠,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들어서 모험가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모험가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입장 예약과 현장 대기를 통해 팝업 스토어에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입장 방법은 오는 14일 로스트아크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된다.

이에 앞서 8일 도미노피자와 손을 잡고 로스트아크 마스코트 '모코코'와 게임 내 '에스더'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디자인으로 변경된 패키지와 함께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과 한정 굿즈가 포함된 '로스트아크 스페셜 피자 세트'를 판매한다.

이달 31일까지 구입 가능하며 굿즈는 '로스트아크 키캡 세트'로 준비됐다. 스페셜 쿠폰은 '전설~영웅 카드 팩'과 '페온' 그리고 '정련된 혼돈의 돌' 등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피자 세트는 도미노 피자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주문 시에는 프리미엄 피자 '스페셜 딜', 배달 앱에서 주문 시에는 도미노 피자 브랜드에서 로스트아크 스페셜 피자 세트를 선택하면 주문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피자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향후 로스트아크 모험가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사회 공헌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로스트아크 출시 이후 최초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로스트아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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