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청담이든의원(원장 서영미 )은 노바스템BC 줄기세포주사를 도입하며 중장년층의 활력 회복과 면역 균형 개선을 목표로 한 재생 의료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항노화를 단순히 피부 개선 관점이 아닌 체내 기능 회복과 생체 에너지 향상을 위한 의료적 접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노바스템BC 줄기세포주사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HSCs(조혈모세포)를 분리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외부 성분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면역 체계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체내 환경에 적응하는 호밍 효과를 기반으로 필요한 부위로 스스로 이동해 기능 저하가 진행된 조직을 회복시키며 분화 능력을 통해 전신 컨디션·회복력·피로 개선 등 건강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아울러 서영미 청담이든의원 원장은 중장년층의 항노화를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닌 생활 기능 전반의 회복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활력 저하나 반복되는 피로, 면역력 약화는 단순히 생활 패턴 문제가 아니라 세포 단위의 기능 저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노바스템BC는 이러한 근본적 부분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방식이라 중장년층에게 특히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외부 물질을 최소화하는 방식은 장기간 시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서 원장은 “세포 기반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몸 안에서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는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있다”며 “일상 에너지 회복, 면역 체계 안정화,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바스템BC 줄기세포주사는 면역력 저하, 만성 피로, 신체 회복력 둔화 등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 환자들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되고 있다.
청담이든의원은 향후 체내 재생 주기의 정상화를 중심으로 한 항노화·면역 케어 프로그램을 강화해 역삼 지역과 수도권 전반의 중장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