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톨츠(TOLZ)’는 스팀 기능이 탑재된 다리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톨츠
독일 ‘톨츠(TOLZ)’는 스팀 기능이 탑재된 다리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톨츠

[비즈월드] 독일 ‘톨츠(TOLZ)’는 스팀 기능이 탑재된 다리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톨츠 다리미는 물을 넣어 열만 온도가 충분히 올라가면 순간적으로 뜨거운 증기를 만들어 분출되는 점이 특징으로 다양한 의류를 다림질을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사용자가 직접 물을 뿌리지 않아도 고온의 증기를 뿜는 스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옷을 다릴 수 있으며 다리미 하나로 열과 압력, 스팀을 가해 다림질이 가능하다고 한다.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옷걸이에 옷을 걸고 바로 다림질을 할 수 있는 스탠드형 다리미와 다리미 판에 직접 대고 사용할 수 있는 스팀다리미 2종으로 출시됐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번 톨츠 다리미와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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