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무브먼트랩 공간 경험 : 더 호텔'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무브먼트랩 공간 경험 : 더 호텔'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리빙 편집숍 '무브먼트랩'의 '무브먼트랩 공간 경험 : 더 호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셉션을 비롯해 호텔을 콘셉트로 꾸며지며 커피 바(bar), 티엘엘 서울, 스위트룸 등 공간에서 각각 커피, 전통주, 리빙 및 잡화를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잭슨카멜레온의 '타탄 소파 레더'(732만6000원), 사화의 '사화 유자 7도'(500㎖, 2만5500원), 모바일아일랜드의 '라이트하우스 무선 램프'(3만6900원) 등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은 드롱기 커피와 티엘엘 서울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고, 호텔 할인권 등을 지급하는 무브먼트랩 화이트 멤버십에도 가입할 수 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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