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환사 소통 동력으로 매년 꾸준한 업그레이드
11년간 360회 이상 업데이트 중 주요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 총 76회
월드맵 콘텐츠 11개로 확장, 룬 세트 종류 109% 증가 등 신규 콘텐츠 추가
연속 전투 추가 등 여러 시스템 개편 통해 플레이 몰입도 향상

[비즈월드]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강화하며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9개 지역 매출 톱10, 166개 지역 RPG 매출 1위를 기록한 컴투스 대표 히트작이다. 지난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10주년인 지난해에는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 레코드를 경신해 왔다.
특히 수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소환사들의 애정과 피드백을 주요 동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PvP와 PvE, 룬·아티팩트, 몬스터 수집과 육성, 아레나 등 콘텐츠 전반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년 많은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편의성은 물론 게임의 강점인 전략 전투의 깊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콘텐츠 구조 고도화에도 집중하며 진화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자신이 소환한 몬스터를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 추가, 2차 각성 도입 등 여러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파밍 만족도와 룬 관리 편의성이 상향되고 서머너즈 워의 핵심인 몬스터도 더 편리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20년도 연속 전투 기능 추가 이후 50레벨 이상 유저들의 인당 월평균 플레이 판수가 약 37% 증가하며 유저들의 플레이 몰입도가 확연히 높아졌음을 입증했다. 지원 몬스터가 추가된 이후에는 신규나 복귀 유저들도 부담 없이 PvP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존 콘텐츠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신규 콘텐츠 추가나 플랫폼 확장도 계속되고 있다. 론칭 당시 3개(시나리오, 카이로스 던전, 아레나)였던 월드맵 콘텐츠는 11개로 확대됐으며 서비스 언어와 마켓 수도 각각 2배 이상 늘어나 더 많은 지역 유저들이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몬스터에 장착 시 세트마다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 룬 세트의 종류도 서비스 첫 해 대비 109% 증가해 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방식의 전투 콘텐츠를 추가하며 폭넓은 전략 경험을 제공하고 유저들이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런 노력은 서비스 11년 차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며 장기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 새로운 소통 콘텐츠인 ‘아랑의 개발 노트’를 추가하고 글로벌 e스포츠 대회나 투어 등으로 접점을 확대하며 유저들과 긴밀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소환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유저들이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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