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한샘(대표 김유진)이 포세린 세라믹을 사용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모 스틸’ 식탁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포세린 세라믹은 수분 흡수율이 0.5% 미만으로 내수성이 높아 오염 없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120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구워 내구성이 높아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하다.

라모 스틸은 12㎜ 두께의 포세린 세라믹으로 상판을 구성했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안전성도 높였다. 스틸 소재의 식탁 다리는 상판을 따라 곡면을 이루는 타원형 디자인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4인용과 6인용, 타원형과 직사각형, 화이트마블과 베이지마블 컬러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