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투시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투시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비즈월드]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경기 안산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가구다.

분양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20일 당첨자 발표, 3월 31일~4월 2일 정당계약 순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 중 1000만원은 계약할 때 납부하고 나머지는 계약 후 30일 내로 납부하는 조건이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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