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캠퍼스로 나섰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캠퍼스로 나섰다. 사진=GS건설

[비즈월드] GS건설(대표 허윤홍)이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캠퍼스로 나섰다.

GS건설은 GS리테일과 함께 지난 5~7일 연세대·한양대·서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등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 단순 채용 상담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처럼 부스를 꾸며 친근감을 더했다. GS건설 신입직원들과 취업준비생들이 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나눌 수 있는 ‘게릴라 커피챗’이 호응을 샀다.

GS건설은 더 많은 지원자가 채용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리크루팅 행사도 준비 중이다.

한편 GS건설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오는 11~25일 입사 지원을 받고 플랜트·건축·인프라·그린·안전·경영지원 분야에서 채용한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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