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신입사원과 경영진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익훈 대표 등 경영진과 신입사원 33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을 주제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발표했다.

최익훈 대표는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개개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