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이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2022 피닉스 캠프'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비즈월드]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달 11일부터 13일, 18일부터 20일 두 차례에 걸쳐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2022 피닉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프는 가족적인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그룹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 인성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임직원 자녀 120명(초등학교 4~6학년)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자신감 구축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장기 기억력 강화 ▲나만의 안전지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게했다.

그룹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임직원 자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피닉스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그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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