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사)한국여성발명협회는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SC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김순선 농업회사법인㈜ 참미소 대표를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회에서 추진해 온 ‘여성발명진흥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여성들에게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제11대 이인실 회장이 지난 5월 31일 특허청 신임 청장으로 임명되면서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개최됐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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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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