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는 13일부터 '갤럭시S22+ J.LINDEBERG 골프 에디션'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오는 13일부터 '갤럭시S22+ J.LINDEBERG 골프 에디션'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진=SK텔레콤

[비즈월드] SK텔레콤(사장 유영상)은 오는 13일부터 제이린드버그(J.LINDEBERG)와 함께 한정판 '갤럭시S22+ J.LINDEBERG 골프 에디션'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골프 시즌에 맞춰 골프에 필요한 다양항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골프 멀티 파우치와 함께 볼마커, 미러형 젤하드 폰 케이스, 무선 충전패드 등으로 이뤄졌다.

사전 예약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에소 단독으로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1000대 한정이며 예약 고객에게는 이달 20일부터 제품이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갤럭시 S22+ J.LINDEBERG 골프 에디션은 최근 MZ 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골프 인구를 겨냥한 기획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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