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이 친구 초대 이벤트 '휘슬 투게더'를 진행한다. 사진=휘슬
휘슬이 친구 초대 이벤트 '휘슬 투게더'를 진행한다. 사진=휘슬

[비즈월드]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은 친구 초대 이벤트 '휘슬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기존 휘슬 회원이 아직 휘슬에 가입하지 않은 지인을 초대하면 초대한 사람과 초대를 받은 사람 모두에게 '투게더 스탬프'를 지급하는 행사다.

휘슬 앱 내 친구 초대 페이지에서 추천인 코드를 복사하거나 초대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초대 받은 친구가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나와 친구에게 스탬프가 1개씩 지급된다. 

스탬프 3개를 모을 때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벤트에는 별도 공지 전까지 계속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친구를 초대한 회원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22일까지 이어진다. 추첨을 거쳐 국민관광 상품권 100만원권(1명), 제주항공 국내 항공권 2매(3명), BHC 후라이드 치킨 콜라 세트(20명)가 선물로 주어진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주변 지인에게 알리고 함께 안전한 우리 동네 주차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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