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여기어때가 진에어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여행을 위한 '진에어 여기어때 특가 위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여기어때의 실시간 항공 예약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여기어때는 이달 국내·해외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저가 항공권 공급을 목표로 모든 항공권의 발권 수수료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진에어와 준비한 이벤트에서는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와 부산, 여수와 울산 등을 오가는 특가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여기서도 발권 수수료를 없애 최저가 항공권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해외 항공권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목적지가 어디든 발권 수수료를 받지 않고 결제 수단별로 최대 20%를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담고 있다.

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기획팀장은 "실시간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이 선호하는 항공사와 함께 매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주는 진에어가 나서 올 여름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