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롯데호텔은 11일 저녁 8시 노랑풍선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쓱라이브에서 '롯데호텔 괌 해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노랑풍선과 협업해 마련한 이 상품은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괌 여행 패키지(3박 4일 또는 4박5일)다. 호텔과 항공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으로 준비된다.

투몬비치에 위치한 롯데호텔 괌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고 오전 출발하는 제주항공·진에어 등을 이용해 출발 당일부터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전 일정 라세느 조식 뷔페가 제공되고 괌 현지 PCR 검사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쓱라이브 단독 혜택이 마련된다. 라이브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면 ▲10만원 할인(선착순 70명 한정)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비치 카바나 2시간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클럽 라운지 업그레이드 ▲에어서울 구매 고객 대상 넓은 좌석 민트존 제공 혜택 등이 더해진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 기대감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격리 없는 청정 여행지에 자리한 롯데호텔 괌과 관련한 문의가 늘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세계 곳곳에 위치한 롯데호텔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