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맞춤서비스로 업계 최초 혁신 이끌어
100만 장 발급 기념 손님 감사 이벤트 진행
가장 인기 있는 혜택 조합은 '원더 FREE(프리)+'와 '원더 HAPPY(해피)+'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지난 2월 21일 기준으로 ‘원더카드(ONE THE CARD)’가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지난 2월 21일 기준으로 ‘원더카드(ONE THE CARD)’가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비즈월드]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지난 2월 21일 기준으로 ‘원더카드(ONE THE CARD)’가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단독 카드상품이 밀리언셀러 카드로 등극하는 것은 카드 업계에서도 드문 경우로, ‘원더카드’ 100만 돌파는 ‘원더카드’만이 가진 차별화된 맞춤형 혜택이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차별화

‘원더카드’는 업계 최초로 한 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낸 상품으로 57개 카드 서비스 영역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된 혜택 변경 횟수는 21만번에 달하며, 한 번 '원더카드'의 놀라운 초개인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은 매월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하나카드 측은 이용자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미리 구성한 11개의 혜택 조합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은 이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매월 ‘하나페이’ 앱에서 원하는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을 변경할 수 있고 ‘원더마켓’을 통해 ▲가장 많이 선택된 혜택 조합 ▲하나카드 직원이 추천하는 혜택 조합 등 테마별로 구성된 23개의 혜택 조합 중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100만 장 발급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3월 한 달 동안 ‘원더카드’ 100만장 발급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원더카드 가입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현장 유인매표소에서 ‘원더카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결제 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랜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랜덤박스 1원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패키지( iPad Pro11 wi-fi 256GB+ Apple pencil Pro + Magic keyboard )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 ▲메가MGC커피 (HOT)아메리카노 ▲GS25 모바일상품권 1000원권 ▲10 하나머니까지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는 ‘원더카드’로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결제 및 응모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백만 하나머니(1명) ▲5만 하나머니(30명) ▲3만 하나머니(50명) ▲1만 하나머니(500명)를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혜택 조합은 ‘원더 FREE(프리)+’와 ‘원더 HAPPY(해피)+’

‘원더카드’를 이용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혜택 조합은 ‘원더 FREE(프리)+’와 ‘원더 HAPPY(해피)+’라고 하나카드 측은 설명했다.

‘원더 FREE(프리)+’는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8% 할인 ▲간편결제 1.2% 할인 ▲쿠팡·슈퍼마켓 2.0% 할인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배달·온라인식품·쇼핑·오픈마켓·택시(전월 실적 필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더 HAPPY(해피)+’ 역시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5% 할인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쿠팡·홈쇼핑·백화점·마트·슈퍼마켓·편의점·베이커리(전월 실적 필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더카드는 이용객이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카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 조합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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