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일 만에 우리나라 양대 마켓 매출 1위 석권
싱가포르 4위, 프랑스 4위 등 15개국 매출 톱10 달성

[비즈월드]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을 사로잡았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후 업계 안팎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첫날 매출 140억원, DAU 5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당일인 지난 8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만에 1위에 오르면서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
이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 국가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을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마정석 300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관련기사
황재용 기자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