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레스토랑 '그리츠' 시그니처인 '램' 시리즈 마케컬리서 판매

글래드 호텔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할 '양꼬치'를 마켓컬리에서 선보였다. 사진=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할 '양꼬치'를 마켓컬리에서 선보였다. 사진=글래드 호텔

[비즈월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을 더욱 즐겁게 할 '양꼬치'가 등장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여의도 내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메뉴인 '램' 시리즈의 새 메뉴를 선보였다. 바로 양 어깨 살로 만든 양꼬치다. 양꼬치는 양고기 특유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음식이다. 식사나 안주로 가정에서는 물론 글램핑, 차박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글래드 호텔은 올림픽을 집에서 보는 '집관족'과 '집콕응원단'을 위해 이번 메뉴를 준비했다. 뉴질랜드산 양고기 어깨 살(400g)과 베이징식 시즈닝인 쯔란(10g)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HMR)으로 메뉴를  구성, 마켓컬리에서 선보였다. 제품은 40g씩 10개입, 5개씩 2팩으로 이뤄졌다.

어린 양의 부드러운 육질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끽할 수 있으며 쯔란이 제공돼 별도의 향신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양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글래드 호텔은 설명했다.

조리 방법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약 7~10분 또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맞추고 약 15분간 조리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양꼬치를 신제품으로 준비했다. 올림픽을 집에서 관람하는 고객들이 제품과 함께 국가대표를 응원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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