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 축하'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작구 재가 노인 복지기관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훈훈한 생일 축하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와 작은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즐겁게 지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 웃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곡물 찜질팩 제작, 한강 숲 가꾸기 등 매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