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의 가치 알려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광복 80주년 기념 '2025 손기정 평화마라톤'에 임직원 200명이 참가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농심 천심' 운동을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마라톤에서 NH농협은행 임직원은 농심 천심 로고가 새겨진 모자, 헤어(머리) 밴드와 암 밴드(무릎 보호대) 등 러닝 굿즈(달리기 상품)를 착용해 마라톤을 뛰었다.
홍보 부스에는 우리 쌀로 만든 쌀 가공 식품과 농심 천심 디자인이 새겨진 재활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농업 농촌의 가치를 알렸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손기정 평화 마라톤이라는 의미 있는 대회에 농협은행이 함께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농심 천심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자리 매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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