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

지난 1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도 파주에 있는 마지리 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지난 1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도 파주에 있는 마지리 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비즈월드]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마지리 마을에서 '행복 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노후화된 마을 벽면에 지역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주거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 '참 벗 나눔 봉사단' 48명이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더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