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송식품
사진=신송식품

[비즈월드] 전통 장류 기업 신송식품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신송의 대표 발효 장류 제품들과 참기름, 수입 오일류, 즉석국 등을 다양하게 담았으며 총 9종으로 출시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그중 특선 세트는 간장, 고추장, 된장, 쌈장과 참기름, 삐에트로 오일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로 구성돼 있고 명작 세트는 장독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고추장과 된장 그리고 모든 요리에 어울리는 간장이 포함돼 있다.

클래식 패키지가 돋보이는 간장 3종세트로 구성된 어울림 세트는 명절 요리준비에 안성맞춤인 제품들로 구성돼 인기가 있다.

또 젊은 층을 위해 튜브형 장류와 간편 즉석국류로 이뤄져 실용성과 간편함을 강조한 피크닉 세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6종 즉석국으로 준비된 즉석국 세트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송이 수입, 유통하는 프리미엄 올리브유로 구성된 올리브유, 포도씨유 세트도 인기있는 추석 선물로 손꼽힌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소중한 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선물세트”라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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