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식감에 버터·갈릭향 첨가해 풍미 높여

[비즈월드] SPC 삼립이 파삭칩 신제품을 선보이고 스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SPC삼립은 ‘파삭칩 버터갈릭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소한 버터향과 향긋한 갈릭(마늘)향이 어우러져 풍미를 높였다. 처음에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러워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메밀가루를 18% 함유해 메밀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냈으며 짭짤하면서도 풍미가 깊어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PC 삼립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을 내는 스낵류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 2월 인기 스낵 브랜드 ‘누네띠네’의 신제품 ‘누네띠네 딥초코맛’과 ‘베리스윗 크림치즈 누네띠네’를 출시하며 MZ 세대를 겨냥한 스낵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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