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게임 순위 구글 1위, 애플 3위 기록
양대 앱마켓서 의미 있는 성과…PC에서도 초반 순항중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비즈월드] 컴투스의 신작 '더 스타라이트'가 출시 후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는 등 초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정식 서비스 시작 후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더 스타라이트는 19일 오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기반으로 출시 하루 만에 주요 앱마켓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PC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구글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아바타, 탈것, 무기 소울, 정령 소환권 등 총 111장의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

각종 재화 및 소환권을 얻을 수 있는 출석 및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6주간 매주 새로운 임무가 열리는 ‘영웅 지원’에서는 모든 임무 완료 때 영웅 등급 아바타 또는 영웅 등급 탈것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사전예약 제작 주화’로는 4종의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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