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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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오는 21일까지 약 2주간 배달의민족과 함께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주차별로 나눠서 운영된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첫 주에는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한신포차 ▲인생설렁탕 ▲원조쌈밥집 ▲돌배기집 ▲본가 ▲홍콩분식 ▲제순식당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둘째 주에는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연돈볼카츠 ▲미정국수 ▲리춘시장 ▲백스비어 ▲막이오름 등 9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외식 브랜드는 픽업·가게배달 주문 시 4000원, 배민배달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빽다방은 픽업·가게배달 3000원, 배민배달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아울러 이번 통합 배달 기획전 할인쿠폰은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제한 없이 매일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고객분들이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메뉴를 가족, 지인과 함께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계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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