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서 운영

[비즈월드] 롯데백화점이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레인스(RAIN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레인스는 ‘웨더 프루프 (Weather Proof)’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레인스는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PVC 소재 대신 환경친화적 코팅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레인스의 대표 아이템인 레인코트, 백팩, 액세서리와 함께 최신 컬렉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텍셀 테크 백(28만원)', '커브 롱 자켓 W3(23만원)'. '스톰 브레이커(21만원)' 등이 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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