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T2)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닥터지는 오는 9월 18일까지 글로벌 고객들과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항 면세점에서 닥터지의 베스트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의 시작과 끝, 피부에 휴식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행으로 지친 피부에 쉼을 선사하고 피부 고민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닥터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닥터지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면세점 베스트 상품만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닥터지의 대표 라인인 레드 블레미쉬 라인, 로얄 블랙 스네일 및 블랙 스네일 라인을 비롯해 글로벌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리바이탈 인헨서 라인과 다양한 선 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 내에 운영 중인 닥터지 매장에 방문,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전한다.
아울러 닥터지는 향후에도 공항에서 만나는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이 종료된 후에도 닥터지 신라면세점 매장에서는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행사가 이어진다.
임송이 고운세상코스메틱 듀티프리팀 팀장은 “이번 팝업 행사는 글로벌 소비자들과 공항 내 새로운 장소에서의 만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닥터지는 면세점 내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