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장비·전문가 노하우 결합, 정밀 진단의 차원이 다른 클린앤누수

[비즈월드] 누수·방수 전문 브랜드 중산그룹의 ‘클린앤누수’가 업계 최고 수준의 정밀 진단 시스템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재시공 없는 완벽 방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클린앤누수’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누수를 임시로 막는 수준이 아닌, 문제의 근본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첨단 장비를 결합해 건물 구조·시공 환경·노후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시공 방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 장종식 대표는 “누수와 방수 문제는 단 한 번 잘못된 시공으로도 수년간 반복되는 불편과 막대한 비용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클린앤누수는 정밀 진단과 근본 원인 제거를 통해 ‘한 번의 시공으로 끝내는 방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중산그룹의 클린앤누수는 최신 누수 탐지 장비, 열화상 카메라, 음파 진단기 등 첨단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탐지 성공률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비에 의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직접 투입되어 정밀한 진단과 시공을 병행함으로써 정확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차별화된 시스템은 고객 개별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가능하게 하며, 실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클린앤누수의 접근 방식은 방수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이라며 “이는 단순한 시공이 아닌 신뢰 기반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산그룹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클린앤누수는 시공 과정에서 환경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 자재를 적극 활용하고, 장기적인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불필요한 재시공을 줄임으로써 환경적 부담까지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식 대표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전은 앞으로의 누수·방수 산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클린앤누수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