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신규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델 기용은 정관장이 지난 수년 동안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해온 흐름을 잇기 위해 이뤄졌다.
정관장은 박보검의 믿음직하고 건강한 청년 이미지가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건강함(正)’과 ‘진정성(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박보검은 오는 9월 5일부터 방영하는 TV CF를 시작으로 본격 모델 활동에 나선다.
정관장은 신규 광고에서 “정관장은 증명합니다. 과학적으로.” 슬로건 아래, 오랜 연구와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완성한 정관장만의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정관장은 박보검과 함께 고객 참여형 행사를 기획하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KGC인삼공사 측은 전했다.
정관장 마스터브랜드 캠페인을 비롯해 제품 광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박보검의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정관장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박보검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건강에 대한 바른 기준(正)’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예정”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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