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전용 매장…간편 메뉴 제공
서울·이천에 이은 5번째 …고객 경험 및 접점 확대

[비즈월드] 제주 동화마을에서 bhc 콜팝 전용 테이크아웃 매장이 영업을 시작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13일 제주 동화마을에 콜팝 전용 매장 ‘bhc pop 제주 동화마을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bhc의 다섯 번째 pop 매장으로 관광지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며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bhc의 시그니처 간식 ‘콜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주 동화마을점만의 차별화 포인트도 더했다. bhc는 제주 동화마을 대표 캐릭터인 ‘몽생이’를 적용한 전용 콜팝 컵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여행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콜팝 ▲뿌링콜팝 ▲양념크림콜팝 3종의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제주 동화마을점은 여행객들이 bhc의 시그니처 간식 콜팝을 가장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bhc pop을 통해 고객의 일상과 여행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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