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부터 기내식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내놓는 기내식은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와 ‘라구 미트볼 파스타’다.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대체육을 사용했다. 라구 미트볼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기존 미트볼 푸실리 파스타를 개선한 메뉴다.

기내식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노선별로 주문 가능한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기 출발 3일 전까지 주문하면 탑승일에 제공된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