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오는 15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광고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날마다 득 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하며 여행이 아닌 일상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됨을 알려준다.

해당 카드 혜택으로는 환전 때 전 세계 30개 통화 100% 환율우대와 더불어 해외결제·현금인출기 수수료 면제가 있다.

아울러 ▲일본 3대 편의점(로손·세븐·훼밀리) 5% 할인 ▲베트남 그랩과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전 세계 12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여행 후 혜택으로는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 각각 2%, 1.5%의 이자와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트래블 카드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프리미엄 혜택을 한데 모은 카드"라며 "국내·해외에서 365일 다양한 혜택을 받는 해당 카드와 함께 새로운 여행 라이프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