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노하우 집약…‘딸기’·‘블루베리’ 2종
음료부터 디저트까지 높은 활용도 자랑…1㎏ 대용량의 캡파우치 포장으로 편의성, 위생까지 챙겨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음료·디저트·베이킹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멀티 과일잼 ‘굿플잼’ 2종을 최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복음자리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음료·디저트·베이킹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멀티 과일잼 ‘굿플잼’ 2종을 최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복음자리

[비즈월드]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음료·디저트·베이킹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용량 멀티 과일잼 ‘굿플잼’ 2종을 최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굿플잼’은 일반 잼과 달리 과육이 살아 있는 묽은 점도의 잼으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과일을 활용한 음료나 디저트를 만들 때 활용하기 좋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대상다이브스는 커피전문점은 물론 집에서 직접 음료나 빵을 만들어 먹는 홈카페·홈베이킹족들이 늘어난 것에 착안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과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멀티 과일잼을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신제품은 ‘딸기 굿플잼’, ‘블루베리 굿플잼’ 등 2종으로 잼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잼 마스터가 완성한 만큼 뛰어난 맛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딸기 굿플잼’은 100% 국산 딸기를 사용해 달콤함과 향긋함이 일품이다.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로 딸기를 깍둑썰기한 다이스 형태로 가공해 탱글탱글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 ‘블루베리 굿플잼’은 과육이 작고 단단해 맛과 향이 강한 100% 캐나다산 야생블루베리를 사용해 블루베리 과육 그대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제품 2종 모두 에이드나 라떼·스무디 등 음료와 디저트 필링용, 토핑용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 가능하다. 1㎏ 대용량 패키지로 카페, 베이커리 등 전문점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집에서도 다양한 메뉴에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 캡파우치 포장이라 필요한 만큼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신제품 ‘굿플잼’은 과일의 알맹이가 살아있어 누구나 쉽게 전문점 수준의 음료·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멀티 과일잼”이라며 “앞으로도 잼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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