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빽(대표 정병걸)은 최근 자동차 관리 전문 제조회사인 나노톨프로(대표 최우영)와 ‘유리막코팅 무인기기’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기용 수석연구원, 최우영 대표, 정병걸 대표. 사진=리빽 
리빽(대표 정병걸)은 최근 자동차 관리 전문 제조회사인 나노톨프로(대표 최우영)와 ‘유리막코팅 무인기기’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기용 수석연구원, 최우영 대표, 정병걸 대표. 사진=리빽 

[비즈월드] 리빽(대표 정병걸)은 최근 자동차 관리 전문 제조회사인 나노톨프로(대표 최우영)와 ‘유리막코팅 무인기기’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빽이 유리막코팅 무인기기 서비스 ‘세차나라 유리공주’ 브랜드를 정식 론칭하며 차량 오너가 전국 셀프세차장에서 5분 이내에 직접 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것이다.

나노톨프로 박기용 수석연구원은 ‘유리막코팅 무인기기’서비스는 단순히 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차량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 ‘유리막코팅 무인기기’를 셀프 디테일링 마니아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소개했다.
유리막코팅의 효과인 탄탄한 오염방지 코팅을 통해 최상의 방오력과 발수 효과, 잔사와 얼룩이 남지 않는 편리한 작업성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급 독일 원료를 수입해 기존 화학성분을 함유한 자사 제품 대비 10%만 사용함으로 사용 고객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리빽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리빽만의 특허 등록된 솔루션 기술과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포괄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동시에 자동차 관리 브랜드 세계 최고 원료기술을 가진 독일 나노톨프로 원료를 통해 개발한 ‘유리막코팅 무인기기’를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중국·베트남·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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