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운코리아는 지난 26일 국내산 6년근 홍삼근과 홍미삼의 7대3 배합비율로 제조한 무설탕 홍삼스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더채운코리아
더채운코리아는 지난 26일 국내산 6년근 홍삼근과 홍미삼의 7대3 배합비율로 제조한 무설탕 홍삼스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더채운코리아

[비즈월드] 더채운코리아는 지난 26일 국내산 6년근 홍삼근과 홍미삼의 7대3 배합비율로 제조한 무설탕 홍삼스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더채운홍삼프리미엄’은 시중에 물과 섞은 홍삼스틱과는 다르게 주원료 홍삼과 부원료 상황버섯추출액만을 사용했다는 장점이 있으며 여기에 침향·프로폴리스·감초·대추·비타민B군 등을 배합하는 등 부원료까지 신경 썼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사의 스테디셀러 더채운홍삼오리지널 제품은 주원료 홍삼에 부원료 녹용·감초·대추·비타민B군 등을 첨가해 식약처 5중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설탕·점증제·보존제·합성향료·함성감미료·이산화규소와 같은 6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GMP)로부터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개선, 기억력개선, 향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 첨가된 비타민B군에는 엽산·판토텐산칼슘·니코틴산아미드·비오틴 등 현대인들이 부족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주원료인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의 경우 사포닌이 풍부해지는 완숙기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 시기를 검토했고 특히 4년근에서 6년근이 될 확률은 50%에 불과하지만 더채운코리아의 모든 홍삼스틱은 우수한 품질을 위해 이런 체크리스트를 모두 지켰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또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소관으로 준수하는 일반적인 식품원료 홍삼과 달리 건강기능식품 관련법률에 제조허가를 인정받았다. 해당 신제품을 꼭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하루에 한 번, 1포를 그대로 섭취하면 좋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업체 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 프로모션도 계획중이라고 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