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오늘의집은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필수 아이템을 한데 모은 '자취 A to Z'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지난 13일부터 이뤄지는 오늘의집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이하 오세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막바지에 접어든 오세페는 고객들의 신학기, 이사, 결혼 시즌을 맞아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11만여 개 상품이 특가로 준비돼 있다.

특히 ▲집꾸미기 ▲자취찐템 ▲집들이 선물 등 3개 세부 테마에 따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그중 집꾸미기 테마에서는 침실, 거실, 서재 및 취미공간, 주방 등 공간별로 세부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침대, 소파, 커튼 등 일상 필수품부터 액자 포스터, 빔프로젝터, 에어프라이어 등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상품들을 엄선했다.

자취찐템 테마관에서는 자취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상승시켜 줄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청소광으로 만들어줄 청소 및 살림 관련 상품부터 작은 집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과 정리 상품, 집 안에 작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취향저격 컬러 아이템 그리고 알뜰하게 구매 가능한 리퍼 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자취를 시작한 지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집들이 선물 테마를 주목하면 된다. 2만원 이하, 3만~5만원, 5만~10만원,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등 가격대별로 가구, 가전, 조명, 패브릭, 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을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들이 오늘의집을 통해 프로 자취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자취 A to Z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및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