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로똔다가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빗썸 로똔다
빗썸 로똔다가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빗썸 로똔다

[비즈월드] 빗썸 로똔다가 '부리또 월렛'을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과 파트너사들의과의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은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빗썸 부리또 월렛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30개의 기업의 주요 관계자 50명이 함께했다. 로똔다는 올해 사업 중점 추진 방향과 파트너십 전략을 공유했고 다음 달 정식 출시를 앞둔 '부리또 파트너스'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로똔다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프로젝트 성장과 웹2, 웹3 간 생태계 연결에 지속적으로 기여해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파트너사들을 위한 마케팅 지원 서비스인 부리또 파트너스도 출시한다.

신민철 로똔다 대표는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요구 파악을 기반으로 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음 달 중 유저를 위한 리워드 서비스 출시도 계획 중인 만큼 자체 서비스 강화를 바탕으로 파트너사들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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