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1번가, 이마트 할인 등 설명절 맞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BC카드
BC카드는 11번가, 이마트 할인 등 설명절 맞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BC카드

[비즈월드] BC카드(사장 최원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BC 개인 신용·체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50% 할인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BC카드는 다음 달 11일까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때 최대 40% 즉시 할인과 상품권(최대 80만원)을 증정한다. 또 현대백화점에서 다음 달 9일까지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 때 5% 상품권(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GS더프레시 고객도 다음 달 12일까지 설 행사상품 구매 때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최대 1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고객은 GS25·CU·이마트24에서 오는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때 추가 증정과 20% 현장할인도 받는다.

BC카드는 온라인 쇼핑족을 위한 맞춤형 설 맞이 행사도 준비했다. 11번가 고객은 다음 달 6일까지 행사 카테고리(패션·마트·리빙·뷰티 등) 중 5만원 이상 결제 때 11페이에 등록된 BC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5000~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이용 고객은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마이태그'를 활용한 할인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BC카드 페이북에서 해당 혜택 태그 후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BC카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이 제공된다.

임표 BC카드 전무는 "연중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제적인 쇼핑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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