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적립해주는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적립해주는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비즈월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출시를 기념해 '신한 슈퍼쏠(SOL)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3%를 월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카드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받을 수 있으며 신한은행 결제 계좌에 연결해야 제공된다.

카드 고객은 최대 2%까지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역별 제공되는 포인트는 ▲생활 영역(이동통신요금·후불교통카드·도시가스) 1.7% ▲쇼핑 영역(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11번가·G마켓·옥션·쿠팡·티몬·위메프) 0.7% ▲해외 가맹점 0.7% 등이다. 

신한카드는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드 고객은 다음 달 29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신한 슈퍼쏠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2500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출시를 기념해 신한 슈퍼SOL 체크카드를 개편 출시했다"며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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