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 29일까지 비대면 종합계좌 신규·휴면 고객에 신용 대출 금리 4.8%를 적용한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 29일까지 비대면 종합계좌 신규·휴면 고객에 신용 대출 금리 4.8%를 적용한다. 사진=한화투자증권

[비즈월드]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은 오는 2월 29일까지 '신용대출 금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다만 협의금리 적용고객, 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체결한 날부터 90일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이다. 매도담보대출상품 적용은 제외된다.

임주혁 리테일본부 상무는 "최근 높은 금리에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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