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몬스터세일'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티몬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몬스터세일'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비즈월드] 티몬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간 할인 쿠폰과 중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몬스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추(秋)캉스'를 위한 여행·레저 상품부터 생필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 대부분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먼저 몬스터세일 기간 티몬은 '자정어택'을 운영한다. 매일 자정부터 1시간 동안 10여 종의 엄선된 특가 상품들을 준비, 특별한 득템 기회를 선사한다. 여기에 '10분어택'과 '단하루' 등 특가 판매가 이어진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프로모션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15% 쇼핑쿠폰'을 19일 단 하루에 한해 지급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의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매일 낮 12시에는 '50%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높은 물가로 인한 고객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다가오는 연휴를 즐겁게 준비할 수 있도록 몬스터세일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파격적인 특가상품은 물론 대부분의 상품에 중복 할인까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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