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가 '2022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2022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비즈월드] 주류 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지난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스포럼과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이 주최한 서울 바 앤 스피릿 쇼는 주류 문화와 트렌트를 알리는 자리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주류의 가치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이 자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그란트'와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인 '와일드 터키' 등 다양한 제품의 시음 및 판매 행사와 마스터 클래스를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와일드 터키 81'과 '진저 에일'로 만든 '와일드 터키 야칠(야생 칠면조) 하이볼'과 '글렌 그란트 아보랄리스'를  활용한 하이볼 등을 맛봤다. 여기에 바 코블러의 오너 바텐더 유종영 대표 등은 소비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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