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희명애드는 12일, 하반기 중소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광고기획부터 집행·솔루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희명애드
종합광고대행사 희명애드는 12일, 하반기 중소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광고기획부터 집행·솔루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희명애드

[비즈월드] 종합광고대행사 희명애드는 12일, 하반기 중소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광고기획부터 집행·솔루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홍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대행사 선정과 관련한 광고 피해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막연하게 광고를 집행하기 보다는 어떤 마케팅이 필요로 하는지부터 하나하나 확인 후 업체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희명그룹의 광고계열사 희명애드는 각종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오프라인 파티행사를 비롯해 브랜드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채널을 기반으로 광고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온라인 광고대행과 관련해 원스톱 솔루션의 경우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하고 가장 핵심적으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1대1 전문 담당자를 배정하고 기존의 성공사례와 데이터 분석해 가장 적합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간소화한다는 것이다.

희명애드 측은 "최근 언론에서도 언급했듯이 홍보대행사를 선정함에 있어서 마케팅 회사로 인해 피해를 입는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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