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 및 모든 아이들의 풍성한 삶을 위한 협력

2월 20일 부여남산성결교회에서 충청남도 기독교총연합회 김정태 총회장(오른쪽)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주 강은희 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2월 20일 부여남산성결교회에서 충청남도 기독교총연합회 김정태 총회장(오른쪽)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주 강은희 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비즈월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강은희)는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정태)와 ‘충청남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 및 모든 아이들의 풍성한 삶’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부여남산성결교회에서 충청남도 기독교 총연합회 이·취임식과 함께 월드비전-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의 업무체결이 진행됐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모든 아이들의 풍성한 삶을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월드비전은 충청남도 지역 내 꿈 지원사업, 위기아동지원사업 및 결식아동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내 취약한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 및 후원을 도모할 것을 협의했다고 양 기관을 설명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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