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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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지난 6월 19일 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대표의원로 선출된 이성배 의원(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인수위원인 김규남(사진 오른쪽 부터), 송경택, 곽향기, 이희원, 채수지 의원 등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을 방문해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포부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성배 대표의원(아래 사진 가운데)은 인사말에서 “후반기에는 지금 옆에 계신 의원님 및 국민의힘 75명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원팀이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두 번째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민원 처리 등을 통해 시민 속으로 직접 다가가고 찾아가는 속도감 있는 민원 처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집행부에서 하는 일을 감사하는 기관이 아닌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역으로 제안할 수 있는 시의회가 되려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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