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연말 축하 시즌 셀러브레이션 캠페인 ‘42SPOT’ 파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026년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의 압구정, 청담, 한남, 이태원 등 주요 지역에서 매주 목~토요일에 진행된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파티는 이달 28일 압구정 라운지 프레임 서울(FRAME SEOUL)에서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열린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연말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pH-1, 그루비룸(GroovyRoom)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더해져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 오프닝 파티 후 뷰직(Viewsic), 라이언(Lion), 크로마(Chroma) 등 서울을 대표하는 라운지와 클럽에서 순차적으로 파티가 계속된다.
각 공간은 돈 훌리오 1942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반영한 특별한 연출로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럭셔리한 나이트라이프 경험을 선사한다.
번 캠페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프닝 파티 당일 오전 12시42분에 고객들에게 돈 훌리오 1942 미니어처를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가 준비된다.
여기에 각 업장에서는 돈 훌리오 1942와 업장별 한정 메뉴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 고객들이 더욱 가깝게 럭셔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연말의 럭셔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42SPOT 파티 캠페인은 돈 훌리오 1942가 ‘럭셔리 축하 데킬라’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이유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럭셔리한 축하 경험을 선사해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축하주로서 돈 훌리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