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남성 건강기능식품 ‘맨즈텐’이 3년만에 업그레이드 버전인 '맨즈텐 맥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맨즈텐 맥스 프리미엄은 맨즈텐 맥스에 함유되어 있는 주원료인 옥타코사놀·셀렌·아연의 함량을 높인 제품이라고 한다.
기존 20㎎이던 옥타코사놀은 40㎎(일일섭취량 최대함량), 16.5μ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이던 셀렌은 55μ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15㎎이던 아연은 35㎎(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412%)으로 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맨즈텐 맥스 프리미엄은 남성의 전립선건강, 간건강, 스트레스완화, 활력 등 중년남성, 고령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이다.
또 함량을 높인 옥타코사놀·셀렌·아연 뿐만 아니라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열매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홍경천추출물, 비타민B1·B2·B6, 판토텐산까지 10가지 주원료가 포함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맨즈텐 맥스 프리미엄에는 마카분말, 홍상농축액분말, 마늘추출물분말 등 17가지 부원료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맨즈텐 맥스 프리미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품목제조신고를 완료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써 사용이 가능한 10가지 주원료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맨즈텐은 “이번 맨즈텐 맥스 프리미엄 출시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