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입 구성 '아웃도어 술박스'도 선봬

느린마을증류주 파우치(왼쪽), 아웃도어 술박스. 사진=배상면주가
느린마을증류주 파우치(왼쪽), 아웃도어 술박스. 사진=배상면주가

[비즈월드] 배상면주가는 RTD(Ready to Drink) 느린마을증류주 파우치를 출시하고 아웃도어 인구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느린마을 증류주파우치는 180㎖ 용량의 파우치 백 형태로 작은 가방에도 휴대가 간편하해 피크닉이나 캠핑, 여행, 골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9%, 용량은 일반 소주 반 병 정도이며 슬러시, 하이볼 등 다양한 형태의 조합도 가능하다는 소개다. 

또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증류주 파우치 출시와 함께  홈술닷컴에서 '아웃도어 술박스' 패키지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패키지는 간편하게 야외에서 술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느린마을증류주 파우치 3개와 페트잔 2개, 마른안주 등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아울러 홈술닷컴에서는 슬러시, 칵테일 등 느린마을증류주 파우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용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배상면주가 측은 덧붙였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증류주 기반의 간편한 RTD 주류를 찾는 아웃도어인들의 요청에 따라 부담없는 파우치 형태의 증류주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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