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어린이 성장 전문 브랜드 ‘아이클랩’이 최근 진행된 강남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클랩’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성장 솔루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아이클랩’의 국내 최초 저당 ‘키 성장 젤리스틱 FGO’는 기존 성장 제품과 달리 저당 설계를 적용해 당 섭취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성장에 꼭 필요한 핵심 성분들을 균형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 FGO(에프지오)는 이미 국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키성장 관련 효과가 확인된 기능성 원료로 알려져 있다.
아이클랩은 여기에 홍삼·칼슘·마그네슘·아연 등을 함께 배합해 종합 성장 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대한성장의학회에 따르면 키성장은 영양섭취,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적정 체중 유지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과도한 당 섭취는 비만을 유발해 성장판 조기 폐쇄로 이어질 수 있어 저당 설계는 성장 관리의 중요한 요소다.
이에 ‘아이클랩’ 측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하루 한 포만 먹으면 되는 스틱형 젤리 제형으로 개발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을 적용해 성장 관리의 지속성과 기호성까지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의 83.7%가 자신의 키에 불만족을 느끼고 있으며, 91.1%가 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키가 작으면 사회적 불이익을 당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많아, 성장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상당한 수준임이 확인됐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아이클랩은 저당 기반의 과학적 설계와 연구 근거가 있는 원료 배합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아이클랩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 저당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청소년의 실제 고민과 생활 습관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며 “강남 팝업을 통해 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에 들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 습관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저당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랩 키 성장 젤리스틱 FGO’은 키성장젤리 부문에서 쿠팡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증명했으며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