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중화요리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와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를 소개하는 유튜브 컬레버레이션을 전개했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중화요리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와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를 소개하는 유튜브 컬레버레이션을 전개했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비즈월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 박소영)은 국내 중화요리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와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를 소개하는 유튜브 컬레버레이션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은 ‘카발란’ 브랜드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특장점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뤄졌다.

앞서 지난 5월 공개된 첫 협업 콘텐츠에서는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로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가 소개된 바 있다. 

지난 14일 ‘이연복의 복주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본인이 운영하는 레스트랑 ‘목란’의 인기 메뉴였던 춘권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고 한다. 

특히 춘권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로 ‘카발란’의 인기 라인업 중 하나인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꼽았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는 올로로쏘, 페드로 히메네스, 모스카텔의 절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쉐리 캐스크의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라고 한다.

잘 익은 베리와 신선한 포도향 뒤에 달콤한 초콜릿향과 로즈마리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다고 사측은 소개했다. 

이어 영상 후반부에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를 활용한 특별한 하이볼 레시피도 공개됐으며, 영상 전체 콘셉트와 함께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은 기대했다.

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콘텐츠에서 소개된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1000㎖와 이연복 셰프의 춘권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연복 셰프의 레스토랑 ‘목란’에서 카발란과 카발란 하이볼 2종을 페어링 주류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카발란은 뛰어난 제품력을 갖춰 이연복 셰프를 비롯한 여러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발란이 국내 위스키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카발란(Kavalan)’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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